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삼천리 도시가스와 함께 17~28일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웃사촌 119 사랑나누기’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는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사는 나눔의 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나누는 삶을 개척하고자 마련됐다.
따뜻한 봉사활동은 사랑의 성금과 과일 등 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소화기와 감지기 점검, 청소, 환경정리, 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서석권 서장은 “우리들의 작은 봉사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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