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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청주시를 비롯한 관계기관 대표들이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열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청주시와 청주교육지원청, 청주 상당・흥덕・청원 경찰서, 민간단체 등 청주시지역 12개 기관・단체 대표들이 19일 청주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열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대책 등을 논의 했다.
이 번 지역협의회는 각 기관・단체별로 2016년 학교폭력예방대책 추진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기관・단체 간 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이날 참여한 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제403차 민방위의 날 전국지진대피훈련에 직접 동참하기도 하였다.
청주시는 지속적인 학교폭력예방 사업추진을 위해 학교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의 협조를 요청하였고, 청주교육지원청과 각 경찰서에서도 각자 추진해 오던 사업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단체들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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