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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민과 관이 협력하여 비예산으로 재난취약계층 화재보험 가입해 지원한 사례는 전국 지자체 중 양주시가 최초인 것으로 보인다.
시민화재보험은 양주시의 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내년 10월 24일까지 1년간 주택화재 발생 시 건물 및 가재도구 피해에 대해 1천만원 ~ 5천만원까지 보상을 받고, 실화(대물)배상책임도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속적인 시민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화재보험은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안전과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더 많은 시민이 안전복지에 대해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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