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인디에프가 계열사 세아상역이 미국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측과 인연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급등세를 펼치고 있다. 20일 인디에프는 전날보다 16.15% 오른 385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52주 신고가(41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거래량은 2525만여주로 전날의 10배로 폭증했다. 인디에프는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지난 17일부터 나흘째 초강세를 이어왔다. 관련기사카카오, SK텔레콤 지분 전량 매각에 4%↓가온전선, LS전선의 주식 매입 소식에 7%↑ #인디에프 #특징주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