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업계, 모바일로 주력채널 변모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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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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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모바일 리테일(소매점)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가 최근 모바일 리테일 앱 사용량 및 모범 방안에 대해 분석한 ‘리테일 앱의 성장’ 보고서를 보면 모바일 리테일 부문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년 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 세계 온·오프라인 리테일 앱들의 총 체류 시간은 지난 1년 사이 약 40% 이상 증가했다. 온라인 퍼스트 앱의 경우 5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한국, 미국, 일본에서 리테일 앱의 총 체류 시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시장 내 높은 안드로이드 보급률로 인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앱애니는 모바일 쇼핑 시대가 도래하면서 온라인을 기반으로 시작한 업체는 물론, 기존 오프라인 리테일 업체들도 변화된 시장을 이해하고 고객 관점에서 생각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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