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여자의 비밀 81회' 김윤서, 송기윤 앞으로 온 편지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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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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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81회[사진=KBS2 '여자의 비밀' 8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여자의 비밀' 81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여자의 비밀' 81회에서는 편지를 중간에서 가로채는 채서린(김윤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지유(소이현)는 고민 끝에 민선호(정헌)의 제안을 승낙하고, 유강우(오민석)는 힘든 시간을 보내며 지유를 몰래 바라본다. 또 지유와 선호는 유회장(송기윤)을 움직이기 위해 유회장 앞으로 보내는 익명의 편지를 박복자(최란)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유회장 집 앞으로 지나던 서린은 "여기가 모성그룹 유만호 회장님댁 맞죠?"라는 편지 배달부의 물음에 "제가 이 집 며느리예요. 저한테 주시면 돼요"라며 편지를 가로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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