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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드라마 '특근' 1화 영상 캡처]
한국판 '맨 인 블랙'이라 불리며 기대를 모았던 '특근'이 2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1화-검은 차를 탄 남자들'에서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외계 생명체가 사람들을 습격해 특수요원 효찬(김강우)과 정봉(김상중)이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특근' 1회를 본 네티즌들은 "오 대박! 이 정도면 역대급 웹드? 웹무비!"(sh******), "김상중 매력 철철인데 말입니다"(ㅎㅅ*****), "웹 드라마인데 CG가 저 정도면 장편영화 찍으면 아주 아작나겠네 재밌당"(인도******), "정말 재밌네요~! 기대 이상~! 아직 등장 전인 주원 캐릭터도 너무 기대되고 너무 짧아서 감질나요. 아마 김상중이 끝내주는 타이밍에 등장해 김강우 살려주겠죠. 인간의 몸속에 숨을 수 있는 괴수라니. 완전 판타지스럽긴한데 진짜 더 스릴 넘칠 듯. 2편 기대하겠습니다. 대작 특근!"(shi******)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리는 SF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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