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22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89만대로 지난 토요일(493만대)과 비슷하고 평소(최근 4주간 평균·약 460만대)보다는 5%가량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토요일 교통량 가운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측됐다.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최대소요시간은 대전이 2시간 40분, 강릉이 3시간 50분, 부산이 5시간 40분, 광주가 4시간 20분, 목포가 4시간 40분 등으로 전망됐다. 일요일인 23일 고속도로 이용량은 404만대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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