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그룹은 이날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DGB금융은 지난 2006년부터 연탄나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박인규 회장은 "올해 연탄 가격이 인상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 어렵고 힘들게 돼 지원금액을 늘려 12만장을 전달한다"며 "앞으로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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