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 프리마켓으로 환경사랑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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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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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10.26. 여성복지관 수강생 장터 및 체험부스 운영 등, 시민 행복더하기 사랑나눔 확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여성 전문교육기관인 여성복지관에서 환경사랑 따뜻한 나눔실천을 위한 프리마켓을 연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여성복지관은 26일 오전 11시부터 복지관 앞주차장 및 2층~4층에서 「2016 여성복지관 알뜰!살뜰! 가을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복지관 개관 29주년을 맞아 수강생 및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재활용물품 교환 및 판매를 통해 환경사랑운동을 전개하고, 물품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따뜻한 행복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2015년 프리마켓 사진[1]


행사 당일 수강생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는 수강생 장터, 재활용물품판매를 위한 <나도seller>장터, 지역특산물 판매를 위한 농산물 장터, 특별코너로 애장품(기증품)판매장터, 떡매치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 인구 300만 돌파 기념으로“300원 가격”깜짝이벤트를 실시해 참여자들에게 재미를 더하며, 300만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수강생, 시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권후자 여성복지관장은“이번 행사는 자원을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는 환경사랑 실천운동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행복나눔을 함께하고자 마련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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