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지만, 수도권 전철은 1426대에서 1261대로 줄어 88.4%의 운행률을 보였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도 각각 운행률이 60.5%, 60.7%를 기록했다.
화물열차 운행률도 평상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9.2%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기준 파업참가자는 7328명, 복귀자는 419명으로, 전체 노조원의 파업참가율은 3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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