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SK텔레콤이 오는 2018년까지 5G 기술표준화가 가능하고, 2020년까지 차세대 이동통신 5G 전국망 구축을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텔레콤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G의 경우 2018년에 기술표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상용화는 2020년이 되야 가능할 것”며 “현재 장비와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5G에 맞는 구체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협업체계를 갖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SK텔레콤, 'T전화' 아이폰 버전 출시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4243억원, 전년비 13.52%↓(1보) #5G #기술표준화 #SK텔레콤 #컨콜 #전국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