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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는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미 생명과학 진출 로드쇼'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워싱턴무역관·토론토무역관이 국내 바이오 기업의 북미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제약사·임상시험수탁업체(CRO)·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연구소·벤처캐피털(VC) 분야 국내 업체 10곳과 북미 50곳을 초청할 예정이다.
국내 참가 기업에는 미국·캐나다 기업 상담과 통역, 항공료와 숙박비를 제외한 행사비 일체를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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