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KT는 28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통합방송법은 큰 틀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일부 세부적인 내용은 시행령으로 남아있는 만큼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어 "유료방송발전방안의 경우도 연구반에서 초안을 공개했다"면서 "향후 사업자의 의견수렴과 공청회로 구체화시켜 나가는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KT "데이터사용량 증가로 중장기 ARPU 성장 여전히 유효"KT "올해 핵심 통신사업 질적 성장...2017년 안정적 이익 흐름 지속될 것" #유료방송발전방안 #컨콜 #KT #통합방송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