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추억 그리기…한화리조트, '한복이 그린 추억' 패키지 출시

[사진=한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리조트가 사이버회원을 대상으로 ‘한복이 그린 추억’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용인 베잔송과 경주에서 12월 15일까지 주중(일~목)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용인 베잔송에서는 객실과 한복 4시간 이용권(2인)을 12만6000원에 판매하며, 종일 이용권을 포함하면 1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경주에서는 객실, 한복 3시간 이용권(2인), 스튜디오 촬영권(이메일 전송)을 포함한 패키지를 11만7000원, 종일 이용권을 포함하면 13만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복은 리조트 입실 시 받은 이용권으로 리조트 인근 지점 대여점에서 빌리면 된다.

용인의 경우 민속촌에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준다.

경주 대여점에는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나온 출연진들이 입었던 한복들이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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