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는 8일 강신우 투자운용본부장 주재로 투자 및 리스크 간부회의를 열고 해외 투자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미국 대선 일일상황 보고와 미국 등 주요 투자대상국의 주식·채권·부동산 및 외환시장 흐름 파악, 전망과 대응방향이 논의됐다. KIC는 미국 대선 결과가 가시화되는 9일 유럽시장이 개장하는 오후에 후속 점검회의를 열고 글로벌 금융·외환시장의 반응과 투자운용에 미칠 영향 등을 추가로 점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한국투자공사, 농협·수협과 3억 달러 합작··· 해외 헤지펀드 투자최희남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모친상 #미국대선 #한국투자공사 #한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