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메리츠종금증권, 활발한 행복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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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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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리츠종금증권]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2007년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이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매달 1회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나눔실천 사례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명절인 설이나 추석에 주요 지역에 위치한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절기음식을 대접하고 윷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밖에도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 김장 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메리츠종금증권은 2008년부터 매해마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토요일’이란 ‘아름다운 가게’에서 브랜드화한 것으로, 기업과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증해 명예점원으로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행사다.

모든 임.직원이 공익 캠페인인'재사용, 환경, 나눔, 기부'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단체 헌혈이나, 무료급식 지원 활동,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등산, 놀이공원 나들이 등 특정 분야의 봉사 후원과 지원에 집중하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가깝게 찾아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특정 분야의 봉사 후원과 지원에 집중하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가깝게 찾아가고 있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은 다양한 나눔 활동에 보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봉사활동의 방문 대상도 은평재활원, 신내노인요양원, 외국인 노동자의 집 등 다양하게 선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혼모 아기 돌봄 봉사활동과 대한적십자사 구로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낙후된 지역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주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도 펼쳤다.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 총무를 맡고 있는 김창식 결제업무팀 차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가장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 나눔을 통해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열정을 느낄 때 봉사자와 이웃이 진정한 소통을 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메리츠종금증권 임직원들은 사랑 나눔을 통해 이웃과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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