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허수아비의 정체, 매드타운 조타…반전 미성+가창력에 ‘시선집중’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 허수아비의 정체는 매드타운의 조타였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에 대항하는 새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로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와 뇌섹남 허수아비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 폭발적이고 감미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그 결과 '도로시'가 66대 33으로 '허수아비'를 압도적으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도로시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부르면서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매드타운의 조타였다. 남다른 미성과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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