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스타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 송창범 기자]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서병수 부산시장이 내년에 열릴 ‘지스타 2017’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서병수 시장은 ‘지스타 2016’ 개막식에 앞서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면서 “내년에도 부산 벡스코에서 보자, 꼭 오십시오”라고 말했다.
올해로 ‘지스타’ 유치 마지막 해를 맞는 부산시는 내년에도 지스타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임을 밝힌 것이다.
부산시는 제9회때부터 지스타를 유치 올해까지 4회 연속 지스타를 유치했다.
지스타는 4년에 한번씩 유치전을 진행하며, 2년에 한번씩 지스타 유치지역에 대한 점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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