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주홍빛 곶감이 주렁주렁, 황금빛 가을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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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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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곶감[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햇살이 유난히 따사로워 햇빛촌으로 불리는 논산시 양촌면 일원은 가을이면 집집마다 감 덕장에서 익어가는 곶감내음으로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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