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전 동두천지사 검침협력사인 새서울산업(주) 동두천지점(지점장 이인선)은 형편이 어려워 전기요금을 제 때 내지 못한 양주시 덕정동 박모씨 고객을 찾아 한전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에너지 나눔 기금"으로 미납요금을 대체 납부했다. 또한 기초생활 수급자이면서 다둥이(자녀5명)가족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는 담당 단전원의 안타가운 소식을 듣고, 다둥이들의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게 했다. 관련기사한전, "하남시, 재량권 남용 부당행정…비용 부담 3000억 국민께 돌아갈 것"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수상자 한전 채용 우대 #동두천시 #사랑의 에너지나눔기금 #새서울산업 #한전동두천지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