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국산과 수입산 농식품 식별 노하우 특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 국산/수입산 식별 노하우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aT는 일부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기하는 사례가 느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구별하고 구매하는 것을 돕고자 이번 특강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특강은 소비자들이 국산과 수입산을 쉽고 정확하게 구별하는 법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 사항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국산 및 수입산 과일과 채소, 곡류를 식별하는 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우게 된다.

특강에 참가하기 위한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은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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