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 시즌 2 아리, 7개월 대장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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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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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개발청 "높은 예술성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관객들 호평"

아리울스토리 시즌2 아리 폐막공연 모습. [사진제공=새만금개발청]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 시즌2 아리'가 지난 19일 폐막 공연을 끝으로 7개월여 간(총 141회)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26일 첫 공연을 시작한 아리울스토리 시즌2 아리는 새만금을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공연 상품으로, 높은 예술성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새만금개발청은 설명했다.

아리울스토리 시즌2 아리는 새만금 지역에 얽힌 신화와 풍어제 등의 문화적 자원을 판타지 형식으로 재구성해 창작한 작품으로, 아리울(새만금)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아리 공주와 율 장군, 권력을 탐하는 반고 장군의 사랑과 대립, 권력 투쟁을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연출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개발청은 덧붙였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정부 3.0 취지를 살려, 2017년에도 새만금상설공연을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게 재정비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 올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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