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15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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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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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안전 확보와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경영방침의 결과

[킨텍스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 킨텍스(대표 임창열)는 지난 24일 ‘2016 제15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사업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안전분야 국내 최고의 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킨텍스는 그동안 ‘고객 안전 확보와 성공적인 행사개최‘의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최상의 비즈니스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여 왔다. 국내 전시장으로는 최초로 공간안전인증과 ISO18001인증을 취득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친환경 그린전시장 구축을 위해 Earthcheck 실버 또한 취득한 바 있으며, 안전관리에 대한 총괄 업무 수행, 능력배양을 위해 재난안전관리사 자격 등을 취득했다.

지난 2014년 9월, 임창열 사장 취임 이후에는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 부문 최초로 ‘킨텍스 119전진지휘대’를 설치․운영하여 상시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또한 국내 전시장 최초로 전시장 내 부스 방염처리를 의무화하고, Iot 기반 열·연기 감지센서를 설치하였으며, 관람객의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국문 안전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안내데스크에 배포하는 등 누구나 쉽게 재난 상황 발생시 현장 여건에 맞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조치했다.

또 불특정 다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신규 입사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실 운영,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안전결의 대회를 통한 안전유공자 표창, 유관기관합동 재난대응 훈련, 행사장 사전 점검 활동 등 다수의 안전 개선을 실천하고 있다.

킨텍스 임창열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장에 걸맞게 안전 분야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전을 선두하는 킨텍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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