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노란우산공제 모바일 신규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 노란우산공제 모바일 신규 서비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거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뱅킹 신한S뱅크를 이용한 '노란우산공제 모바일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점 방문, 서류 작성 절차 없이 신한S뱅크를 통해 노란우산공제를 신규 가입하고, 계약 상태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노령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퇴직금 공제 제도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연 300만원 한도 소득공제 △공제금 압류금지를 통한 수급권 보호 △무료 상해보험 가입 △연복리 2.1% 금리(4분기 기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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