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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옥천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옥천휴게소는 '음식 맛 보상제'라는 이색적인 서비스를 펼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음식 맛 보상제'란 주문한 음식이 맛이 없거나 품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 고객의 요구에 따라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서비스다.
휴게소 관계자는 "실제로 교환 또는 환불을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한 분의 고객이라도 식사 중 불쾌감을 갖지 않도록 고객만족 극대화 차원에서 음식 맛 보상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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