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이저리거 이대호, 글러브 대신 고무장갑꼈다"

  • 2일 세종시 찾아 가정형편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나눔 김장김치 담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 메이저리거 이대호 선수가 김장김치를 당그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청암그룹)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중인 이대호 선수가 2일 세종시를 찾았다.

이 선수의 세종시 방문은 봉사활동 참여를 위한 것. 그는 어진동 세종포스트 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인사혁신처 직원과 시민 등 200여명과 함께 사랑 나눔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담근 1000만 원 상당의 김치 200박스(2000kg)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 왼쪽부터 메이저리거 이대호 선수, 이언구 청암그룹 회장, 박은희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권영봉 세종자원봉사센터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