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알파키스탄항공(PIA) 국내선 여객기가 실종됐다고 파키스탄 지오TV 등이 7일 보도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4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여객기는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 주 치트랄에서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 이륙해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오던 중이었으나, 목적지에 거의 다다른 오후 4시30분께 관제탑과 교신이 끊어졌다. 관련기사중국 열병식 참석한 파키스탄 총리 "12조원 中투자 유치"인도·파키스탄, 휴전 이후 상호 영공 비행금지 1개월 연장 #국내선 여객기 #파키스탄 #파키스탄 항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