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12월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에서 유지니는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을 선곡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평온한 창법을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유지니에게 심사위원들은 “왜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을 선곡했느냐”고 물었고, 유지니는 "이 노래 안에는 슬픔도 있고 행복도 있고 화도 있다. 모든 감정을 다 보여주고 싶어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가수는 목소리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람이다. 이 친구는 하늘이 선물을 줬다. 그런 위로의 목소리를"이라고 극찬했다. 그
박진영은 유지니를 프리즘에 비유했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음색이 나오고,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라고 평했다. 또 양현석은 "놀랍도록 풍성한 저음에 감탄했다"며 “언니인 유제이 양보다 좋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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