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예술의전당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 Season 6의 마지막 무대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오는 17일 IBK챔버홀에서는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2010년 시작돼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TALK & CONCERT'는 클래식음악, 국악, 무용, 대중음악 분야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와 공연을 결합한 음악회다.
함께 연주하는 드뷔시의 ‘보수아’, 후바이의 ‘카르멘 환타지’ 외에도 각자의 애정이 담긴 작품들도 선보인다. 세계를 놀라게 한 연주자이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청년이기도 한 그들이 생각하는 지금의 삶,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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