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1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시장운영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국내외 시장동향과 증시 주변 자금 흐름 등을 지속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 시장감시위원회를 중심으로 주가조작, 내부자거래, 공시위반 등 시장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정치테마주 변동성 시장 평균 6배…거래소, 투자유의안내 발동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 #거래소 #시장운영 #탄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