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촛불집회] 아쉬움이 남는 촛불축제..65만 집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8차 촛불집회가 17일  오후 9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막을 내렸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퇴진행동측은 이날 집회에 65만명이 광화문광장을 메웠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는 그동안  집회와 달리 이른 시간에 끝났다. 이 때문에 광화문 광장에 나온 시민들은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퇴진행동측은 24일과 31일에도 대규모 집회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사진= 박원식 기자]

[사진=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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