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국 전통시장 53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비슷한 재해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전국 60개 사업소를 통해 53개 전통시장 6만9000여 점포의 안전점검 실태를 살필 예정이다. 관련기사기장군-한전, 시설농가 전기안전과 화재예방 나서설 연휴 대비 전기안전 5계명 확인하세요 #대구 서문시장 #산업부 #전기안전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