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홍칼리지, ‘친구야 칼리지 가자!’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교의 중국어 전문학원 ‘차이홍칼리지’는 겨울방학을 맞아 신규 수강생을 소개하는 ‘친구야 칼리지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친구야 칼리지 가자!’ 이벤트는 기존 차이홍칼리지 수강생이 신규 수강생을 소개해 등록할 경우 총 2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수강월 기준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차이홍칼리지는 신규 수강생의 대다수가 지인 추천을 통해 등록하는 점을 고려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차이홍칼리지 강의에 만족한 기존 수강생들의 구전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품은 소개 인원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비롯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주도 왕복항공권,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아이패드 미니, 샤오미 접이식 전기자전거 등이 제공된다.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을 소개한 수강생에게는 중국 단기연수의 기회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차이홍칼리지는 겨울방학 동안 ‘HSK 전문학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먼저 경력 20년의 HSK 스타 강사인 찐순지 강사를 영입해 내년 1월부터 정식 강의를 시작한다. 찐순지 강사는 HSK 분야에서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교재를 집필하며 명성을 쌓아왔으며, 차이홍칼리지에서 HSK 6급 전문 강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방학 때마다 마감 신화를 써내려 간 ‘최은정 사단의 테트리스 HSK’ 과정은 기존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방학부터 ‘말하기 특별과정’을 추가로 개설한다.

특히, 차이홍칼리지는 지난 5월부터 HSK 시험센터의 강남 고사장으로 지정되어, 수강생들이 공부했던 강의실에서 HSK 시험까지 응시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HSK 강좌 등록과 시험 접수를 동시에 할 경우, 최대 17% 패키지 할인을 적용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국어 입문부터 중급까지 정규과정을 2개월 만에 끝낼 수 있는 ‘초집중반’과 직장인 출석률 90% 이상 달성 시 현금으로 수강료의 약 30%를 환급해주는 ‘칼리지 직장인 환급과정’, HSK 과정 이수 후 HSK 합격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HSK 합격보장반’ 등의 다양한 강의를 운영한다.

차이홍칼리지 관계자는 “소수정예 회화 프로그램, 단기간 HSK 취득 프로그램 등 전문 강사진의 훌륭한 강의는 물론 HSK 시행 기관의 공신력을 갖춘 차이홍칼리지에서 신년 계획으로 세운 중국어 학습의 성과를 더욱 빠르게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이홍칼리지 개설 강좌와 이벤트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차이홍칼리지 홈페이지(http://cc.daekyo.com) 혹은 전화(02-558-72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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