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상수원관리지역 등으로 각종 행위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복지증진, 소득증대 등에 기여하기 위해 낙동강 물이용부담금으로 조성된 수계관리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낙동강수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 지난 8일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사업비 38억 중 2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내 선정된 특별사업은 사천시 4E-클린에코마을조성사업 4억 원, 양산시 배내골 잎새버섯기반조성사업 5억 5천만 원, 거창군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조성 7억 원, 산청군 방목 4E-클린 에코마을 조성사업 2억 원, 하동군 옥종 딸기 가공지원센터 조성사업 3억 5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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