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에 거래 완료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산업은행은 지난 19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비금융자회사 매각을 위한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암코는 이날 양수도대금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 납부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암코는 앞서 지난달 29일 산은의 비금융자회사 패키지(79곳) 매각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산은은 거래 조건을 확인하는 등 주식 양도를 위한 제반절차를 거쳐 내년 1∼2월 중에 거래를 마칠 계획이다. 관련기사산은·해진공, HMM 지분 70% 넘었다...차기 정부 민영화 고민 더 커져퇴직 다음날 자회사 재취업…산은·수은의 퇴직 임직원 챙기기 #비금융자회사 #산업은행 #유암코 #패키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