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키스에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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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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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월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국기준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7%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

이날 방송에서는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준재는 마대영(성동일)에게 납치된 심청(전지현)을 가까스로 구하고, 입을 맞추며 사랑을 확인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는 7.0%,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5%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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