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성탄절 앞두고 보합세 마감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성탄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보합세로 마감
했다.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6% 오른 7,068.17에 마감했고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05% 하락한 11,449.93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10% 상승한 4,839.68으로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10% 상승한 3,272.82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정부가 BMPS에 200억유로 긴급 자금지원에 나서면서 이탈리아 은행주가 상승했다. 

미국 법무부와 당초 예상보다 낮은 벌금에 합의한 도이체방크 주식도 0.3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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