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박근혜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9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돼 광장은 서서히 축제장으로 바뀌고 있다.방송인 김제동씨의 진행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만민공동회와 시국토론회기 이어졌으며 4시부터는 물러나쇼가 시작됐다.물러나쇼는 에브리싱글데이의 무대로 막을 올렸다.한편 광화문광장 인근 대한문에서는 박사모 등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맞불집회가 시작됐다. [사진= 박원식 기자] #광화문광장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