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행사에 앞서 열린 물러나쇼의 무대에 오른 가수 마야씨는 '진달래꽃'을 열창한 뒤 "이렇게 절실하게 부른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마야씨는 '뱃놀이'를 부를 때는 "2014년 4월 16일을 영원히 기억하겠으며 여러분과 함께 배를 띄워올리겠다"며 세월호 참사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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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원식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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