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박근혜대통령 퇴진 촉구 9차 촛불집회가 개최되고 있다. 본행사에 앞서 열린 물러나쇼의 무대에 오른 가수 마야씨는 '진달래꽃'을 열창한 뒤 "이렇게 절실하게 부른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마야씨는 '뱃놀이'를 부를 때는 "2014년 4월 16일을 영원히 기억하겠으며 여러분과 함께 배를 띄워올리겠다"며 세월호 참사를 추모했다. [사진= 박원식 기자] #광화문광장 #마야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