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23만弗 수수 의혹에 반기문주 동반 급락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반기문주가 동반 급락했다.

26일 주식시장에서 '반기문 테마주'의 대표주인 지엔코는 전 거래일보다 6.69% 떨어진 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성문전자(-12.37%), 광림(-11.60%), 씨씨에스(-10.43%), 한창(-11.46%), 휘닉스소재(-8.67%) 등 다른 반기문 테마주도 모두 급락했다. 최근 반기문 관련주에 묶이면서 수차례 급등한 큐로홀딩스(-2.81%)도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돈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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