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5성급 획득

(왼쪽부터) 이윤기 대표이사와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이 5성급 현판식을 개최했다.[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대표이사 이윤기)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별 등급제 심사에서 국내 최고 등급인 5성(Five star)을 획득했다. 

이에 지난 12월 26일 호텔 입구에서 대표이사, 총지배인 및 호텔 임직원이 함께 모인 가운데 5성 호텔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은 “그랜드 힐튼 서울은 1988년 개관 이후 전세계 곳곳에서 방문하는 고객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5성 호텔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의 기본이 되는 청결, 위생, 안전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 12월 6일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6년 우수 코리아 컨벤션 호텔로 선정되어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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