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사주 매입은 효성오앤비의 주주가치 제고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지난 1일 공시 이후 세 번째다. 이로써 박태헌 대표이사의 보유주식수는 117만7500주(20.30%)로 늘었으며, 올 한해 총 3만5517주(0.61%)를 장내매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효성오앤비는 앞으로도 꾸준히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해외진출 및 스마트농업 등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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