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지역은 경상남도 고성군과 부산시 영도구, 충청북도 보은군 등 3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시범사업자로는 부산대(부품소재산학협력연구소)를 비롯해 한화테크윈, 울산과학기술원, 용마로지스, 쓰리디토시스, 유시스, 아주대, 쓰리에스솔루션, 자이언트드론, 한국비행로봇 등 10개 컨소시엄이 이름을 올렸다.
드론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전국 7개 전용 공역에서 25개 대표사업자 참여로 진행된다.
내년에는 신규 공역 등 다양한 실증 환경에서 난이도 높은 과제를 수행하고 해양지역 비행과 야간 비행 등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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