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인천본부 서용근 본부장을 비롯한 소속 임직원, 유정복 시장 및 인천인재육성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신한은행 인천시청점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서용근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으로부터 장학기금을 전달받고 있다[1]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지역의 장학사업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재)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금년도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17억원에 달한다.
한편, 인천시 금고은행을 담당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독거노인 사랑잇기, 쪽방촌봉사,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금융의 행복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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