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아, 광고효과 톡!톡!

  • 광고! 비용은 작게 효과는 크게!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에서 운영하는 송도컨벤시아는 인천 MICE Alliance를 대상으로 지난 10, 11월 무료광고를 시범운영하고 유료광고로 전환, 디지털 임대광고를 시행한다.

송도컨벤시아에는 42인치 키오스크 2대, 75인치 키오스크 2대와 가로 7.8m, 세로4.2m의 대형 멀티비전 1대, 총 5대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가 있으며 2017년 상반기 중으로 대형 멀티비전 1대를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대형 멀티비전[1]



디지털 매체를 통해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행사와 인천관광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유료 상업광고를 도입하여 한 대의 광고비용으로 5대 매체에 모두 송출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광고 매체가 송도컨벤시아 정문 입구 주변에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손쉽게 노출되어 있다. 디지털 매체로 도입으로 인해 인쇄 등의 추가 비용 없이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의 광고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대형 인센티브 단체, 다양한 국제회의 및 기업회의 등의 행사와 연계되는 업종, 특히 MICE 회원사에게는 적은 비용으로 직접적 효과가 나타나는 맞춤 광고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