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공조' 현빈·유해진이 전하는 '유쾌한' 새해 인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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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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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공조’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현빈, 유해진이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이창 ㈜HB 엔터테인먼트·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인사를 전하는 현빈과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따뜻한 미소를 자아낸다.

유해진은 “지난 한해, 힘들고 안 좋았던 기억 대신 2017년은 웃음, 행복과 공조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현빈은 “2017년 새해에 개봉하는 ‘공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의 웃음과 행복을 공조해 드립니다”며 훈훈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지금은 공조가 필요할 때입니다”고 말하는 유해진의 옆에서 불쑥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난끼 가득한 현빈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하는 현빈과 유해진의 새해 인사 영상은 영화 ‘공조’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이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이는 ‘공조’는 2017년 1월 18일 개봉,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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