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금융지주의 2대 주주인 프랑스 금융그룹 BNP파리바가 신한금융지주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지난 4일 장 마감 이후 시간외 매매방식을 통해 850만주를 처분했다. 이에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BNP파리바의 지분율은 5.35%에서 3.55%로 낮아졌다. BNP파리바가 지분을 대거 처분한 것은 주가 상승 따른 차익 실현 목적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신한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5조…전년比 12.6%↑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중앙아시아 출장길…"교류 확대" 신한금융지주와 BNP파리바는 지난 2001년부터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신한지주 #BNP파리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