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종교화합 메시지 아마존 프라임 광고

[사진=아마존 유튜브 캡처 ]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지난 연말에 새롭게 공개된 아마존 프라임의 광고가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다.

카톨릭 신부와 이슬람 종교 지도자인 이맘의 우정을 소재로 한 아마존의 새로운 광고는 지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영됐다. 이 광고는 공개와 함께 최근 전세계적으로 종교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화해와 화합이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던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연말 아마존은 다른 유통 업체에 비해 TV 광고에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유통업체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