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12차 촛불집회가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됐다.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된 본집회에서 법일스님이 분신한 정원스님의 정신을 기렸고, 함세웅 신부는 박종철 열사의 민주화 정신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박원식 기자] [사진= 박원식 기자] 관련기사12차 촛불집회...강추위속에서도 시민들 광화문으로12차 촛불집회...추위와의 전쟁 #광화문광장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법일스님 #함세훈신부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